감정적 인간: 다섯 가지 키워드로 익혀보는 감정사회학

  • 인문예술강좌
  • 김신식
  • 2018.10.16부터 5회
  • 화요일 19:00~21:00
  • 120,000원
신청하기

강의 소개

본 강의는 감정사회학을 이해하는 시간입니다. 강사가 제시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감정사회학은 무엇을 공부하는 학문인지, 감정사회학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나눠보려 합니다.

 

1. 감정사회학을 교양 차원에서 다루는 강의입니다. 사회학을 전공한 분이 아니더라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2. 살면서 본인을 힘들게 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생각을 챙겨 오시면 좋습니다.
3. 강의 중엔 영화·소설·시·사진·예능 등 다양한 사례를 언급하며 수강생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강의 계획

1강)
조절하다: 감정과 감정적은 왜 다른가
: 본 강의에선 ‘감정관리’ ‘감정조절’ ‘감정규칙’ 등의 용어를 소개하고 감정사회학이 주목해온 ‘감정적’의 의미를 이야기합니다.

*강의 시 언급할 주요 텍스트
데버러 럽턴, 『감정적 자아』
얀 뱅상 뷔포, 『눈물의 역사』
페트라 콜린스, <24hour Psycho>

2강)
측정하다: 감정은 어떻게 제도가 되는가
: 본 강의에선 ‘감정의 제도화’라는 시선을 소개하고 감정이 현대사회에서 제도로 자리 잡는 과정과 시사점을 이야기합니다.

*강의 시 언급할 주요 텍스트
프랑크 푸레디, 『우리는 왜 공포에 빠지는가』
슬라보예 지젝, 「정치적 올바름의 덫」
드레이크 도리머스, <이퀄스>

3강)
망하다: 안전함은 어떻게 연인을 갈라놓는가
: 본 강의에선 ‘사랑의 사회학’이라는 테마 아래, 감정사회학이 고민하는 사랑의 양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강의 시 언급할 주요 텍스트
니클라스 루만, 『열정으로서의 사랑』
에바 일루즈, 『사랑은 왜 아픈가』
우다영, <밤의 징조와 연인들>

4강)
비통하다: 애석함은 정치로 나아갈 수 있는가
: 본 강의에선 ‘부수어진 마음’은 무엇인지 살피면서 애석해한다는 것은 정치적 실천이 될 수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강의 시 언급할 주요 텍스트
파커 파머,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리베카 솔닛, 「9/11이 남긴 질문들」
최은영, 『내게 무해한 사람』 『쇼코의 미소』

5강)
세련되다: ‘감정능력’의 시대에 관한 단상
: 본 강의에선 ‘감정자본’ ‘감정능력’ ‘우울자본’ 등의 용어를 소개하고 감정을 능력으로 들이미는 현대사회를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합니다.

*강의 시 언급할 주요 텍스트
피에르 부르디외, 『예술의 규칙』
슈테판 츠바이크, 『초조한 마음』
피에르 드리외라로셸, 『도깨비불』

강사 소개

김신식

김신식. 1982년생. 부산 출생.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커뮤니케이션이론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08년 ‘당비의 생각’(舊 당대비평) 편집간사로 비평·출판활동을 시작했다. ‘말과활’ 편집위원을 거쳐 현재 ‘문학과사회’와 사진잡지 ‘보스토크’ 편집동인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