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웃음: 오타르 요셀리아니 + 뤽 물레

  • 유운성
  • 2008.09.28부터 6회
  • 월요일 19:00~21:00
  • 120,000원

강의 소개

현재 활동 중인 희극 영화의 대가, ‘오타르 요셀리아니’와 ‘뤽 물레’의 영화 각 3편씩 감상하는 강의를 진행합니다.

요셀리아니는1934년 그루지아 생으로1980년대 초에 구소련의 검열리스트를 피해 프랑스로 망명하였습니다.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그루지아적인 색채를 지닌 다양한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많이 제작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그리고 빛이 있었다>(1989), <나비 사냥>(1992), <황당무계한 이야기 제7장>(1996), <안녕, 나의 집>(1999), <월요일 아침>(2002) 등이 있습니다. 주로 현실과 우화가 뒤섞인 아름다운 영화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영화의 시인으로 추앙 받고 있습니다. 요셀리아니의 작품은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DVD로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이번에 문지문화원 가을 아카데미에서는 요셀리아니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강좌를 마련하였습니다.
요셀리아니와 함께 만나 볼 또 한 명의 감독은 1937년생의 뤽 물레 감독입니다. 파리에서 태어난 이 감독은 18세때 부터 ‘까이에 뒤 씨네마’에 글을 기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B급 영화적인 유머와 반권위주의가 담긴 영화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영화가 관심을 얻지 못해 평론가로서 <브리짓 대 브리짓>이라는 장편 등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 또한 감독들에게는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상업적인 성공은 못 얻었습니다. 하지만 노익장을 과시하며 현재까지 꾸준히 영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유 한통>(2006), <죽음의 명성>(2007) 등이 뤽 물레의 최근작들입니다.

강의 계획

1주: 1주차

2주: 2주차

3주: 3주차

4주: 4주차

5주: 5주차

6주: 6주차

강사 소개

유운성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역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문지문화원 사이 기획부장. 현재 『인문예술잡지 F』 편집위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이론과 겸임교수. 편집한 책으로 『칼 드레이어』, 『로베르토 로셀리니』, 『페드로 코스타』 등. 「확장된 개념의 경이의 방」(아르코미술관, 2013) 전시기획 및 「토탈 리콜: 기록하는 영화, 기억하는 미술관 / 기록하는 미술, 기억하는 영화관」(일민미술관, 2014) 전시 공동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