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아트 워크숍

  • 최수환
  • 2009.09.23부터 10회
  • 목요일 오후 7시~9시
  • 250,000원

강의 소개

‘사운드 아트 워크숍’은 사운드 아트를 주제로 사운드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는 강좌입니다. 이번 학기는 “사운드의 녹음부터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편집/제작”까지 사운드를 제작하기 위한 기법들을 주로 실습하게 됩니다. 개인별로 3분 이상의 사운드 작품 제작을 목표로 하며 워크숍의 결과물은 CD로 제작합니다. 실습과 함께 전자음악/컴퓨터 음악의 역사, 음향학, 음향심리학, 디지털 신호 처리 등의 사운드에 관한 기초 이론에 대해 설명합니다.

* 화성법, 대위법 등 일반적인 작곡 이론은 다루지 않습니다.

* 실습에 사용할 소프트웨어
Audacity(http://audacity.sourceforge.net)
Ableton Live(http://www.ableton.com)
SuperCollider(http://supercollider.sourceforge.net)

* 소프트웨어는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강의 계획

1강: 20세기 이후 소리의 역사.
사운드 아트, 전자 음악, 컴퓨터 음악의 역사를 살펴보고, 전자 음악을 중심으로 20세기 이후 등장한 다양한 음악들을 들어 봅니다.

2강: 소리의 과학.
사운드 편집 프로그램의 기본 사용법을 익히고, 이를 활용하여 음향학, 디지털 신호 처리 이론을 실습합니다.

3강: 샘플링 – 재활용된 소리.
샘플링은 사운드의 재료를 얻는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좋아하는 음악, 영화 속의 소리, 샘플 라이브러리 등 만들어진 재료를 자르고 붙여서 재구성해 봅니다.

4강: 소리와 패턴.
음악은 수학, 기하학과 관계가 깊습니다. “패턴 만들기”라는 방식으로 음악을 만들어 보고, 소리와 수의 오묘한 관계를 체험합니다.

5강: 구체음악.
구체음악은 녹음된 소리를 재료로 하는 기법입니다. 소리를 녹음하고 변형시켜 실험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봅니다.

6강: 일렉트로니카.
명상을 위한 전자음악, 춤을 추기 위한 전자음악 등 일렉트로니카로 분류되는 다양한 음악들을 들어보고 소프트웨어 악기를 사용하여 음악을 만들어 봅니다.

7강: 작품 제작.
지금까지 다루어 본 기법들을 활용하여 3분 이상의 사운드(음악)를 구성합니다.

8강: 하드웨어.
마이크, 스피커, 컨트롤러 등 사운드와 관련된 하드웨어에 대해 살펴 봅니다.

9강: 사운드 프로그래밍.
SuperCollider, MaxMSP/Jitter 등 미디어 아트, 인터랙티브 아트를 위한 사운드 프로그래밍 도구를 소개합니다.

10강: CD 제작 및 감상.
개별적으로 제작한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CD를 제작합니다.

강사 소개

최수환

사운드 아티스트, 사운드 연구가.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테크놀로지과에서 컴퓨터 음악 이론을 전공하였다. LG전자 MC연구소 연구원, 한국예술종합학교 AT-LAB 연구원으로 근무하였고, 현재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계원디자인예술대학에서 음악, 사운드, 기술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포스트락/전자음악 밴드 Yellow Kitchen의 멤버였으며 amoevaa, swann이라는 이름으로 가끔 작품 제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