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안의 시, 또는 세계 바깥의 시

  • 강정
  • 2012.07.12부터 10회
  • (목) 19:30~21:30
  • 300,000원

강의 소개

본 강좌는 시를 정의하거나 규정하지 않는다. 시를 잘 쓰기 위한 노력보다 자신의 어법으로 말하고 쓰는 방법에 대한 작은 모색에 불과할 수 있다. 시에 대한 엄격하고 자의적인 잣대를 강요한다면 차라리 노래나 듣고 영화나 보면서 즐거운 수다 떨기에나 열중하게 될지 모른다. 보고 듣고 쓰기와 관련한 ‘어떤 솔직함’만 스스로에게 도발해낼 수 있다면 놀러들 오시길.

참고 사항

* 1강 수업 때 시쓰기와 관련한 자기소개서 제출

* 매 시간 과제 있음

* 기술적 재능의 탁마를 위한 수강이라면 만류하고자 함

7월 30일-8월 4일 까지는 사이 아카데미 여름 휴가 기간으로 모든 강좌가 쉽니다.

강의 계획

1강)
자기소개
미리 써온 자기소개서를 같이 읽으며 강의 전체 개요

2강)
길을 잃다
어느날 낯익은 풍경 속에서 길을 잃다
*주제 관련 과제물 준비

3강)
합평
창작시 합평
*창작시 준비

4강)
기억하기
과연 이것은 어떤 물건이었을까
*주제 관련 과제물 준비

5강)
합평
창작시 합평
*창작시 준비

6강)
호출하기
사물에게 편지쓰기
*주제 관련 과제물 준비

7강)
합평
창작시 합평
*창작시 준비

8강)
연상하기
소리와 그림을 통한 즉흥적 글쓰기

9강)
합평
창작시 합평
*창작시 준비

10강)
총평
전체 합평 및 총평

강사 소개

강정

시인

시인. 1992년 『현대시세계』가을호 등단. 시집 『처형극장』『들려주려니 말이라 했지만,』『키스』『활』
산문집 『루트와 코드』『나쁜 취향』『콤마, 씨』 2012 프랑스 한국시 낭독회 초청(6월초 참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