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8코스

  • 쓰기학교
  • 이원
  • 2015.09.21부터 8회
  • 월요일 19:00~21:00
  • 300,000원

강의 소개

가을에는 좀 더 내밀하게의 방향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이 시간은 벽을 밀면 벽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전적으로 막아서는 벽을 조금 더 밀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함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고된 노동의 재미를 발견해야 시도 세상도 나도 발견되는 것을 어찌 하랴.

방식은 그림과 사진과 시. 보고 읽고 쓴다. 물론 약간의 사진도 찍고 약간의 드로잉도 한다. 그리하여 시로 시를 들여다보는 일. 나로 나를 들여다보는 일. 세상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는 일. 그런 가을 8코스.  

*참고사항

시 합평과 사고 훈련이 반반씩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강의 계획

1강)
질문 또는 메아리
: 풍경-시-그림-나-세상-침묵-에 대한

2강)
시로 시를 들여다보는 일
: <플로베르 어느 새의 초상화를 그리려면+>

3강)
침묵이 침묵을 덧입는 방식
: <마크 로스코+>

4강)
풍경에서 풍경을 벗겨내는 방식
: <송승언의 시+>

5강)
나로 나를 들여다보는 일
: <나의 연보 쓰기+>

6강)
세상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는 일
: <오랫동안 열심히-하나-드로잉>

7강)
이상한 사물 그려 넣기
: 세상 속에 시적인, 나다운,

8강)
드론 띄우기
: 풍경-시-그림-나-세상-침묵에게
7일간의 동선 사진 작업

강사 소개

이원

『세계의 문학』으로 데뷔. 시집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 『야후!의 강물에 천 개의 달이 뜬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오토바이』,『불가능한 종이의 역사』.